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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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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는 어떤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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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order.xyz 자신을 사랑하는 어떤 방식
‹ticcle›은 ‘일기’를 통해 작업자의 일상과 작업 이면을 살펴보는 동시에 웹의 특성을 차용하여 독자에게 새로운 방식의 읽기를 제안하는 웹진입니다.
‹ticcle›에 참여하는 작업자는 일주일 동안 일기를 쓰고, ‹ticcle›은 이 일기를 바탕으로 인터뷰 질문을 구성합니다. ‹ticcle›이 작업자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수단으로써 ‘일기’를 선택한 것은 일상에 대한 논의가 납작하거나 명쾌해지는 것을 경계하고, 수정이나 편집을 거치지 않은 작업자 본인의 언어를 통해 삶 속의 사소하고 불확실한 무언가를 발견하기 위함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ticcle›은 ‘웹진’으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더 나아가 ‘웹이 무엇이고 무엇이 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이에 관한 실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